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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효능 부작용 칼로리 먹는법 보관법 알아보기

엄마손약손 2022. 10. 27. 02:58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새콤달콤 매력적인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까지 갖춘 제철과일 체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체리 효능 부작용 칼로리 먹는 법 보관법 알아보기

벚꽃이 지고 나면 버찌가 열린다. 영어로는 체리(Cherry)라고 부르는데 모양새며 맛이며 영락없는 과일이다. 다만 크기가 작고 씨가 커서 과육보다는 주로 씨앗을 먹는다.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데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로 해소 및 피부미용에 좋다. 또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암 예방 및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한다. 단,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산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적당량 먹는 게 바람직하다.

요즘 마트나 길거리 과일가게 앞을 지나가다 보면 붉은빛의 탐스러운 과실체리가 눈에 띈다. 새콤달콤한 맛도 일품이지만 예쁜 모양새 덕에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체리는 벚나무 속 식물의 열매다.

서양에서는 흔히 버찌라고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즐겨 먹었다. 벚꽃놀이 시즌이면 노점상에서 팔던 분홍빛 솜사탕 같은 달콤한 간식거리들은 모두 알고 보면 바로 이 체리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토록 매력적인 체리에게는 어떠한 효능이 숨어있을까?

 

1. 항암 효과

체리에는 리코펜과 항암 효과가 있는 항산화 케르세틴이 풍부합니다.

2. 통풍 완화

체리에는 안토시아닌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통풍으로 인한 통증과 붓기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3. 이외의 체리의 효능

또한 항산화 효과, 피부 미용 효과, 불면증 개선 효과, 항염 효과, 피로 회복, 체중 감소, 발암 물질 생성 억제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체리 열매로 체리 효소 만드는 법

재료: 체리와 설탕을 1:1 비율 또는 설탕 조금 더, 큰 스테인리스 스틸 볼, 멸균 유리병 또는 병

  1. 체리를 깨끗이 씻어 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동량의 설탕을 붓고 가끔씩 저어준다.
  2. 체리를 씻은 후 큰 스테인리스 볼에 체리를 담고 60 - 70% 설탕을 붓고 12시간에서 하루 정도 기다렸다가 설탕이 완전히 녹은 후 소독한 유리병에 넣고 나머지 설탕 30은 - 40% 붓습니다.
  3. 발효 중 가스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병이나 항아리를 80%만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수 있도록 며칠에 한 번씩 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 제조 100일 후 안에 들어있는 체리를 꺼내어 9개월 더 효소 숙성시킨 후 생산 첫해부터 먹습니다.

 

우선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 개선 및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이외에도 비타민C와 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좋고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좋다. 다만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산도가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량만 먹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자. 구입 후 가급적 빨리 먹는 게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냉장 보관하면 된다. 이때 씻지 않은 채로 밀폐 용기에 담아두면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