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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뜻 영향(+ 수맥찾는법, 수맥차단방법)

엄마손약손 2022. 10. 28. 00:26
수맥 뜻 영향(+ 수맥찾는법, 수맥차단방법)

수맥 뜻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단어 "수맥" 그리고 실제로 침대 밑 또는 방 안 어딘가에 흐르고 있을지도 모르는 존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수맥이라는 개념을 미신 혹은 비과학적인 영역으로 치부하며 믿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정말 수맥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일 뿐인가? 만약 당신이 몸이 아프거나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혹시 집 안에 흐르는 수맥 탓은 아닐까? 어쩌면 바로 이것이 내가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다.

 

수맥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수맥은 사람의 몸에 부딪힐 때 피가 흐르는 혈관과 같으며, 땅에서 수돗물이 흘러내리는 수도관과도 같아서 어떤 효과와 현상이 나타나는지 함께 보시죠!

 

수맥의 큰 영향

  • 수맥이 심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대개 불면증, 정신질환, 마비, 신경통, 간질 등의 증상을 겪습니다.
  • 대도시에 있는 고층 아파트라도 지하에는 반드시 수맥이 있어야 하는데 저층이 가장 많이 받고, 높을수록 작아진다.
  • 같은 방에서 어느 쪽 자리에서 자면 잠이 잘 오고 상쾌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잠을 자면 종종 거칠고 이상한 꿈을 꾸게 됩니다.
  • 수로에 사는 아이들은 수로에 쉽게 영향을 받고 예민하고 짜증이 나고 짜증이 나고 성질이 급하여 정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는 전자기기의 고장이 심각하고 고장이 자주 발생하여 제품에 손상을 주기 쉽습니다.

 

수맥 방지 방법

  • 방에 수맥이 심할 경우 수맥 전문가와 상담 후 토출체 바닥에 동판을 깔아 주십시오.
  •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10위안 동전을 바닥 아래에 2-3cm 간격으로 놓고 30-40cm 너비로 펼치십시오.
  • 같은 방에 있어도 수맥의 너비는 20~30센티미터에 불과하다. 동전과 주석은 수맥 에너지를 흡수하고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수맥찾는법 & 수맥차단방법 총정리

혹시 집 안에 있으면 왠지 모르게 피로감이 몰려오거나 두통 및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발생하시나요?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분명 수맥 위에서 생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지만 과거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우리 조상들은 땅 속 깊은 곳으로부터 올라오는 수맥파라는 파장 에너지가 사람 혹은 동물 그리고 식물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믿어왔습니다.

실제로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연구진에서는 지구상 모든 생물체에게는 자기장이라는 일종의 전기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것이 인체 내 신경계 시스템과 상호작용하여 신체 내부 균형을 유지시켜준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즉 몸 전체 건강 상태와도 직결될 수 있다는 뜻이죠. 따라서 평소 자신의 수면 패턴이라던지 컨디션 조절 능력이 좋지 않다고 판단된다면 하루빨리 잠자리 위치를 변경하거나 수맥차단 용품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맥파는 어떻게 감지하며 차단 방법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수맥파란 지하 깊숙한 곳에서부터 지표면 위로 방사되는 유해한 파동입니다. 쉽게 말해 땅속 깊이 흐르는 물줄기인데 일정한 방향 없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순환합니다. 이때 물 분자끼리 서로 부딪히면서 미세한 진동을 일으키는데 이게 지상으로까지 전달되는 겁니다. 물론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엘로드나 추를 이용해 탐사하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후자 쪽을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이니 직접 측정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수맥차단용품 덕분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총 세 가지였는데 각각 특징이 달랐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동판이었습니다. 구리 성분이기 때문에 전자파 차단 기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죠. 다음은 은박지였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이라서 가볍고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물건은 매트 형태의 패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데 침대 매트리스 밑에 깔아두면 알아서 수맥파를 흡수한다고 하더군요. 가격대는 다소 비쌌지만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으니 나름 합리적인 구매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준비물을 모두 갖췄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해볼 차례입니다.

일단 잠자는 공간 주변 곳곳에 배치했는데 신기하게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거실 바닥 한가운데 놓았는데 역시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정말이지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죠.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이내 침착함을 되찾고 다른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번에는 현관 입구 근처에 놓아봤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강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곳이 수맥이 흐르는 자리였더군요. 반대로 화장실 안쪽 구석자리에선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이곳이 명당이었나 봅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실험을 마칠 수 있었고 그날 밤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상식

  • 어떤 사람들은 수맥이 통한다 하여 부적이나 법으로 수류를 막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방법이며 수류를 막는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기가 열리면 물이 막히고 물이 흐르는 곳으로 부적이나 법도를 가져온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습기나 물보라에 효과적이라면 비가 올 때 우산처럼 사용해 보세요.
  • 고양이가 잘 자는 곳은 수맥이 흐르는 곳입니다. 이것도 오해입니다. 고양이가 자는 곳도 수맥이 흐르는 곳은 절대 아니다. 사람과 동물은 추울 때 따뜻한 곳, 더울 때 서늘한 곳, 더울 때 습한 곳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