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살빠지는 음식 10가지

먹으면 살빠지는 음식 10가지

 

먹으면 살빠지는 음식 10가지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는 말이 있듯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의 관심사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해마다 여름이 다가오면 체중 감량을 목표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의지박약 탓도 있지만 식욕을 억제한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아예 먹지 않는 극단적인 방법도 있긴 하다.

 

하지만 그건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다. 대신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곤약면인데 칼로리가 거의 없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다음으로는 두부 셰이크다. 포만감이 크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양배추 쌈밥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좋고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좋다. 다만 쌈장 양념을 최대한 적게 넣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1. 통곡물

통곡물, 특히 오트밀과 현미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정제된 곡물보다 2배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감자도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2. 칠리

고추의 캡사이신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칼로리를 태웁니다. 연구에 따르면 캡사이신은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약 25% 증가시킵니다. 수프에 고추나 매운 양념을 추가하여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심황

카레의 강황은 지방 조직의 확산을 늦추고 혈당, 트리글리세리드, 지방산 및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 딸기

비타민 C가 풍부한 베리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화합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 전에 딸기와 라즈베리를 먹으면 지방을 30% 더 태울 수 있습니다. 귤, 오렌지, 레몬과 같은 감귤류는 이러한 열매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5. 렌즈콩

렌즈콩, 콩, 병아리콩과 같은 콩류는 지방이 적지만 섬유질이 풍부하고 혈당 지수가 낮습니다. 콩에는 간에서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콜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6. 견과류

연구에 따르면 저지방 식단으로 호두와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먹으면 체중, 지방 및 혈당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계피

미국 농업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식품 향신료인 계피를 1/4티스푼 미만으로 섭취하면 설탕 대사를 높이고 혈당 수치를 낮추며 지방 축적을 줄일 수 있습니다.

8. 생강

생강은 마늘과 함께 천연 혈관 확장제로 간주됩니다. 생강과 마늘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이것은 신체의 신진 대사를 가속화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신진대사를 2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