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여드름 없애는법 치료방법 알아보기

자꾸 손대지 마세요.
긁지 마세요.
짜지 마세요.
이제는 깨끗하게 치료할 때입니다!

 

등여드름 없애는 법

여름철만 되면 신경 쓰이는 게 바로 등드름인데요. 수영복 입을 때도 은근히 신경 쓰이고 옷 입었을 때도 너무 티가 나서 싫더라고요. 근데 이게 단순히 피부 문제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알고 보니 몸속 건강과도 관련이 있더라고요. 우리 몸속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 자극으로부터 방어할 힘이 없어지면서 피지 분비량이 증가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모공 입구가 막히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배출되지 못한 노폐물 덩어리가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생기는 거래요. 그러니까 근본적인 원인은 내부 장기 불균형이라는 소리죠.

더위가 극심해지면 그 압력으로 등과 가슴이 뜨거워져 등여드름 환자가 생긴다고 한다. 여드름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폐 기능 또는 혈액 순환 문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외적 원인으로는 각질이 모공을 막거나 피지가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너무 꽉 끼는 옷을 입는 경우 등이 있으며 피부와 의복 사이의 마찰로 인해 자극이 생겨 등에 뾰루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샤워 후 또는 바디 제품 사용 후 바디 클렌저의 잔여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등여드름 치료방법

얼굴과 마찬가지로 등에도 피지선이 많아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등 피부의 각질 제거가 원활하지 않으면 피지가 잘 배출되지 않아 등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수면 중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이므로 침구 마찰, 브래지어 압박, 합성옷 착용 등은 등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유발하고 등여드름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

그러나 등여드름과 가슴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이다. 등, 가슴에 생기는 여드름은 대부분 고름과 염증을 동반하는 화농성 여드름으로 피부가 두껍고 치료기간이 길기 때문에 흉터가 남기 쉽기 때문에 지속적인 등여드름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슴이나 등에 여드름의 원인은 입는 옷의 마찰이나 운동이나 활동으로 인한 땀, 가끔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거나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로 옷을 만든 경우에는 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때 손으로 긁으면 손톱에 이물질이 붙어 등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일교차가 심하거나 온도의 변화가 심한 경우 예민한 피부 소유자라면 다른 사람보다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샤워 시에 깨끗한 세정이 안 이루어져서 그런데 샤워기를 구석구석 돌려가면서 샤워용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드름 고민

저 역시 여름만 되면 등드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조금만 파인 옷을 입어도 눈에 확 띄어서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거든요. 오죽하면 별명이 멍게였을 정도예요.

심지어 얼굴 여드름과는 달리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 생기니 관리하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 건 치료법이 있다는 거예요. 물론 병원 가서 레이저 시술받으면 금방 좋아지겠지만 시간도 없고 돈도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집에서 홈케어 하는 법을 알아봤는데 의외로 간단하더라고요.

 

일단 샤워할 때 바디 브러시를 사용해요. 이걸로 문지르면 묵은 각질 제거하는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물 온도는 미지근하게 하고 마지막엔 찬물로 헹궈줘요. 그래야 열린 모공이 닫혀서 트러블 예방에 좋대요.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샴푸나 린스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줘야 해요. 머리 감을 때 쓰는 헤어 제품들은 유분기가 많아서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등드름 유발하거든요. 이렇게 꾸준히 관리했더니 지금은 거의 없어졌어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여드름 흉터 없이 깨끗하게 바디 케어하기 어렵지 않아요 :)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는 무더운 날씨에는 청결 유지와 보습 관리까지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