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독감 B형독감 차이 증상 및 감염

매년 겨울에 와서 우리를 괴롭히는 끔찍한 독감입니다! 독감철을 대비해 미리 알고 독감의 감염과 전염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독감의 증상과 감염 경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A형, B형, C형의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인데, 지금까지 C형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서 증상을 일으키는 사례는 없었습니다.

A형 독감 B형 독감 차이

A형과 B형 모두 독감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지만 B형 독감은 바이러스 변이가 적고 항체를 가진 사람이 많아 증상이 비교적 가볍게 지나가고 3월 이후 한 지역에서 유행하지만 A형 독감은 변이가 많고 전염성이 강해 사람은 물론 돼지와 조류까지 감염됩니다.

그것은 또한 2009년 H1N1 변종이나 홍콩 독감 (H3 N2)과 같은 겨울에 유행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그것이 유행병이 아니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300만 명에서 5천만 명의 사람들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임상 증상을 가지고 있고, 약 25만 명에서 30만 명의 사람들이 죽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A형 독감 증상

호흡기 바이러스(기침, 재채기 등)를 통한 감염은 물론 독감 환자가 만진 동전, 키보드, 마우스, 스마트폰 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어 환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독감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얼핏 보면 일반 감기와 비슷하지만 증상이 훨씬 심하고 폐렴, 패혈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방접종 후에도 면역이 되기까지 2 - 4주가 걸리기 때문에 예방접종 후 한 달이 지나도록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면역효과는 평균 6개월간 지속됩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건강한 성인에게 70 - 90%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입원 예방은 50 - 60%, 사망 예방은 80%에 달합니다.